망루작가의 무심한 너드선배가 동정절륜남이었다 짧은 단편의 글이다 주인공들의 직업은 경찰 경찰대학을 나온 여주인공이 직장을 옮기면서 남주와 처음 만나게된다 그녀를 환영하는 다른사람들과 달리 말도없고 데면데면한 남주 하지만 그런남주에게 반한 여주인공 두사람이 같이 사건현장에 나갔다가 남주가 위험에 처하고 여주가 도와주게된다 그후 함께 저녁먹으면서 여주가 남주에게 고백하게되고 남주도 여주맘을 받아주면서 해피엔딩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볼만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