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이 기후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탄소배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이상기온 현상에 대한 뉴스가 더 이상 낯설지 않다고 생각되어져서 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해서 올해 목표에 환경 관련 책 10권 읽기가 추가되었음. 물론 환경을 생각하여 가능한 이북으로 읽는 것으로,,!!
해서 읽은 첫 번째 책이 랩걸로 유명한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이다.
쉽게 또 수치를 들어가며 여러 가지 분야에서 기후 변화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졌고, 사람들은 더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탄소배출 관련해서 티핑 포인트가 정말 몇 년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기사를 접할 때 마다 내가 할 수 있는 / 실천 할 수 있는 탄소배출 줄이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지구가 더 이상 달라지지 않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