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경제 경영 도서의 저자. 독모에서 만난 것은 이것만인데, 저자의 가장 유명한 책을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돈>도 읽긴 읽었는데, 나한테 너무 어렵고, 뭐랄까, 명쾌한 것 같은데 막연한 느낌. 그에 반해 이 책은 제목과 목적에 의도해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모두 다 아는 말이지만, 당연한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게 바로 자기개발서의 매력 아닐까? 뻔하다면 뻔하고,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자기개발서의 매력!
한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