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쓴지 한 참 된 차차 이야기.항상 생각은 이런 이야기도 쓰고 저런 이야기도 써야지 하지만,생각보다 글을 쓸 타이밍과, 쓰려고 하면 생각나지 않는 망각증이 문제다. 두달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아이는 무척이나 컸고,말도 많이 하고,미친자 4세가 되어 쌩떼도 장난 아니다.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는 듯 하다 ㅎㅎ ----------------------------------많이 컸다고 느낀 건,아침에 일어나서다. 항상 일어나면 꼭 안아서 Good Morning, 잘 잤어? 와 같이 이야기를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