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최성애,조벽 공저해냄 | 2018년 01월 우와! 드디어 별난맘 2기 모임을 하고 왔어요. 3월에 했어야 했던 2기 마지막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미루고 미뤘던 모임인데, 더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강행했어요.아쉽게도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미룰 수 없어서 강행했지만, 이렇게 또 만나서 이야기 나누니 힘이 나더라구요.오프라인 독서모임의 맛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