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감자 조림

감자 볶음만 맨날 하다가 조림은 처음!
사실 집에 설탕이 없다.
이유는 내가 싫어하기 때문.
음식에 설탕 넣는 걸 좋아하지 않고,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사둔 아이를 위한 올리고당!
이 책에는 올리고당을 많이 쓰는데 별로 안 내키지만 쓰고 있다.
레시피대로 해야 하니.
덕분에 더 맛있기는 한 듯 ㅋㅋㅋㅋㅋㅋㅋ
7. 두부국

새우젓으로 간을 했다.
이 책은 새우젓 간을 많이 쓰는데, 없어서 집 앞 마트에서 사옴.
왠지 새우젓이 맛이 없다.....
다 쓰고 맛있는 데 찾아서 다시 사와야 할 듯.
아드님은 두부만 쏙 골라 드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