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부쩍 늘죠. 집안의 답답한 겨울 기분도 먼지 털듯 털어내고 싶고 말이에요.침구류나 커튼처럼 큰 종류를 바꾸는 게 분위기 전환에 효과가 가장 크죠.그래서 저는 커튼을 마구마구 질렀습니다ㅎㄱㅎ그림 액자 건다는 기분으로^^제품이 그런 느낌이 나게 정사각형이기도 하죠. 액자에 넣어서 파는 것도 있고, 아예 명화 프린팅 제품 구성이 있기도 하고요. 두루 둘러보셔도 재밌는 구경이 되실 듯^^(나, 여기 판매 사원 아닌데 왜 이 모드인가-_-;;)어번던스에서 파는 포토 패브릭 커튼 제품이랑 겹치는 디자인도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