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고 있지만 내게는 일 년 중 뚜렷한 반성의 시기가 두 번 있다. 한 해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인 6월과 한 해가 끝나는 12월. 6월이 오니 맘이 복잡하다. 제자리걸음 같은 내 일상을 점검하고자 이쯤에서 자기 계발서 한 권 정도 읽어도 좋겠지. 쟁쟁한 아웃라이어 20인(댄 애리얼리, 그레첸 루빈, 세스 고딘, 칼 뉴포트, 스콧 벨스키, 에린 루니 돌랜드, 토니 슈워츠, 토드 헨리, 애런 디그넌, 스티븐 프레스필드, 마크 맥기니스, 리오 바바우타, 크리스천 재럿, 스콧 맥도웰,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엘리자베스 그레이스 손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