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황에 놓여도 나는 남들보다 유독 더 많은 상처를 받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았으면 좋을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견디고, 극복하며 살아가지만
저는 유독 육아를 하며 제 자신의 밑바닥(?)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날것의 감정 표출도 많아지고, 충돌도 서슴치 않고,
아이에게든 남편에게든 상처를 쉽게 받고 그 상처가 쉬이 낫지 않죠.
누구에게든 받을 수 있는 상처를 왜 나는 더 크게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