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미니와 쭈니 두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같은 배에서 나온 아이들이 이렇게도 다를 수 있구나. 새삼 느끼고 있어요.성향도, 성격도, 기질도 완전히 다르지만 또 닮은 남매-퍼즐도 두 아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쭈니는 퍼즐에 별 관심이 없던 아이인데 또미니는 의외로 퍼즐홀릭인 아가거든요 :) 판퍼즐, 코스트코 퍼즐, 미니퍼즐 가리지 않고 열심히 맞추는 우리 딸랑구를 위해간만에 피스 좀 업그레이드 해서 새 퍼즐 좀 준비해봤어요.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가 그려진 70피스 유아퍼즐!지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