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리딩은 워낙 유명한 교재죠. 엄마표로 하기에도 부담없고 적당한 교재입니다.
어짜피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집에서 하는 리딩북은 내실있게 다져가려고 단계별로 꼼꼼히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1~3권 세트로 구입하는 편인데 1권과 3권 사이에도 레벨업 느낌이 미묘하게 있어요.
문장구조나 사용되는 단어 수준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느낌이구요
브릭스는 집에서 홈페이지 워크시트 다운받아 꼼꼼하게 진행하면 가성비 넘 좋더라구요.
학원 숙제와 진도도 있으니 얘는 아이 부담 느끼지 않게 러프하게 진행하는데 아이가 재밌다고 막 더 하고 싶어하는 교재에요.
논픽션은 다른 단계에 비해 조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감이 있어요. (단어 때문인듯)
염두하고 끼워넣으면 좋을 듯 합니다.
애정하는 리딩북이라 둘째 영어공부 시킬때도 꼭 구입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