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도 찬란한 조지 오웰은 <1984>만 잘 쓴 것이 아니었다.
저널리스트! 찐기자로서의 조지 오웰의 글을 만나러 가보자!
저널리스트로서의 조지 오웰의 시각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57편의 칼럼을
평등, 진실, 전쟁, 미래, 삶, 표현의 자유의 6가지 주제로 나눠서 엮은 책이다.
방대한 그의 많은 칼럼들 중에서 좋은 글들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지 오웰의 관심은 항상 현실과 사회문제에 맞닿아 있었다.
그가 제1,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