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보는 책 중에서도 빠지지 않고 보는 시리즈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설민석의 한국사 시리즈에요.
한국사 입문을 설쌤 시리즈로 하였어요.
학습만화라고 아이들에게 안 보여주시는 부모님도 계시는데요, 저는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설민석의 한국사만큼은 예외로 봐주셨으면 해요.
초등 아이들의 필수 지식 한국사는요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그 방법이 설쌤의 한국사 시리즈에요.
벌써 24권까지 나와있고요, 우리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다루고 있어요.
초등 선생님들이 추천하고 있고요, 누적판매량 500만권이라고 해요. 500만권 중 24권이 저희 집에 있어요.
저희 초4 딸은 설민석의 한국사를 외우고 있는데요, 이 지식을 밑바탕으로 다른 역사 이야기가 담긴 책도 재미있게 읽어요. 설쌤 시리즈가 말하자면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24번째 이야기는 조선사의 두 번의 외세의 침략 중 두 번째인 병자호란의 이야기에요. 타임 쓰루 스토리라 온달과 평강 공주가 조선 시대 전쟁 속에서 활약하게 되어요.
온달과 평강이라는 어린이(?)가 병자호란 속 현장에서 남한산성 안에 같혀 전쟁의 피해를 고르란히 입는 직간접 경험을 우리 초등 독자 친구들이 할 수 있어요.
설민석의 한국사 더보기로 보다 자세한 역사적 사실을 공부할 수 있어서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초등 5학년 사회 교과 시간에 한국사를 배운다고 해요. 방대한 한국사를 교과 수업으로만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워요. 아이들이 한국사는 재미있다는 점, 예를 들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4권을 읽고 병자호란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자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강추합니다.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 받아 읽은 소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