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좋아한다니 별점을 높게 주긴 하는데, 사실 실물을 보지도 못했고, 애가 좋아한다고 해서 다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평을 보니까, 교육적 효과도 없고 비속어도 많다고 한다니, 계속 사주어야 할지 말지는 더 고민해봐야겠다. 독후감 보내준 거에 33번 책이 없어서 그거 몇 자 안되는 거 옮겨 붙이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내가 쓰고 말지. 메이플 스토리라는 책을 아들이 어릴 때 좋아했는데, 그거랑은 완전 다른 거고 이건 만화고 학습만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