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막 보고 나와 일식집서 밥먹고 있는 중입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리뷰 씁니다. 메가박스에서 계속 포인트 소멸되길래 더 사라지기 전에 포인트 소진했어요. 정말 눈물나도옥 열정적인 무대 그 날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마지막 신 최고입니다 비싼 뮤지컬 못보는 대신 이 영화로 맘족했어요. 주말에 지마켓이랑 조인트 이벤트로 올데이패스라는 덜 하더라구요. 알았어도 한 편 이상은 엉덩이 아파 못보지만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하루 종일 보는데 1만 5천원이라더라구요. 놓칠 수 없는 영화에요. 드라마틱한 건 좀 부족하지만 무대 영상이 커버가 돼요. 전설의 퀸에 대해서도 조굼운 알게 됐죠. 음악 최고. 아직까지도 노래 소리 열광의 환호 소리 귓가에 맴돌고 영상이 아른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