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이 61권까지 왔지만.. 아직 갈길은 멀고도 멀었습니다. 과연 몇권까지 나와야 정과 신이 진나라를 통일하고 안정된 나라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61권은 내용이 진전된것 보다는 강외의 회복과 강외의 일족에 대한 이야기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외가 축제를 멈추기 위해서 치우가 살아있는것 처럼 꾸미고 여러가지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 노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발각이 되서 축제라는 명목하의 살인이 일어나고 그것을 겪은 강외의 후배가 찾아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