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출판사에서 나온 수재나 클라크 작가님의 피라네시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SF물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초반에는 읽는 속도가 더뎠는데 뒤로 갈수록 설정이 머리속에 인식되면서 조금 빨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이 눈앞에 펼쳐지듯 상상할 수 있는 면이 좋았습니다. 난해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흐름 출판사에서 나온 수재나 클라크 작가님의 피라네시입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SF물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초반에는 읽는 속도가 더뎠는데 뒤로 갈수록 설정이 머리속에 인식되면서 조금 빨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이 눈앞에 펼쳐지듯 상상할 수 있는 면이 좋았습니다. 난해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