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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안을 깨뜨리고 나를 흔들어 대 는 냉소는 감사를 빼앗고 절망의 기운에 사로잡히게 만들고 충성심을 악화시킨다.
충성심이 약해지면 나중에는사람자체 를 믿지 않는다.
그런사람에게 개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으면 개는 최소한 주인을 배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말에는 사람에 대한 냉소와 경멸이 들어 있다.
자기도 충성스런 개가 아니라 그토록 경멸하는 사람이면서 너무 사람을 평가 절하한다.
아무리 사람에게 배반을 당해도 사람에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사람에 대해 실망해도 절망하지는 말라.
세상을 엉망으로 만드는 존재도 사람이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하는 존재도 사람이다.
그런 인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멋지게 구현 시키는 비젼이 흔들리지말라.
참된 능력과 위대성은 완벽한 행위 에서 나오기보다 충성하는 믿음에서 나온다.
하나님께 힘써 순종하고 충성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면 내것을 다 빼앗길것 같지만 오히려 더 풍성해 진 다. 하나님은 순종하고 충성하는 삶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나의 상상을 초월해 갚아주신다.
가끔 하나님의 은혜가 웬지 멀어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때 늘 먼저 자기성찰부터 하라.
" 내가 요즘 하나님과 교회에대한 충성심이 혹시 약해것은 아닐까? 내가 좋은 사람과 좋은것만 추구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것은 아닐까? " 사람에게 행복감이 사라지는 핵심이유는 충성과 헌신의 결핍때문이다.충성하고 헌신할 대상을 발견하고 그 대상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는것이큰 행복 요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교회에충성하고 헌신하는 삶을통해 큰영광을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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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러샤

    존경하는 사돈어르신의 격려마음의 답변입니다.
    벌써 5월이 시작는군요.
    보내주신 글을 보며 많은 생각과 고마움이 멋저 앞서는군요.
    저마다 고은 빛으로 꽃을 피우던 초목들이 자그맣한 열매를 품으며 햇볕을 쬐고 있습니다.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나이를 세어 무엇 하리 나는 오월속에 있고.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어느덧 짙어지고 열매 또한 곱게 익어가겠지
    나이가 들고 연룬이 더해감에따라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겪어보지 않은 상황은 모두가 처음엔 두려워할겁니다.
    그래도 제가 나이드신 분들을 봤을때 보이는 연륜과 지혜는 본받고 싶은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도 노력한다면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이겨나가고 있죠.
    걱정하지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해요.
    응원에 보답토록 빨리 낫도록 할께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2023.05.13 16:3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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