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 때문 입니다 " 괜한 소리가 아니다.
그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자신은 은혜받을자격이 없고 별로 한 일도 없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넘치게 복을 받았다는 고백이다.
그처럼 은혜를 앞세우고 감사하는 사람이 진짜 성공자다,
은혜만 있으면 된다.
" 하나님! 잘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체질화된 그 고백이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돌리는 삶이 되고 그 고백이 들려지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은혜의 물꼬도 급속히 트인다.
그 은혜가 나를 살리고 가장 멋진 인생으로 이끌것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것은 지나치게 받으면 부작용이 따른다.
그러나 지나치게 받아도 부작용이 없는 거의 유일한것이 바로 " 은혜 " 이다.
은혜를 많이 받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어느 누구보다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늘 은혜를 추구하고 십자가안에서 큰은혜를 이미 받은 존재로서 항사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새롭게 더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멋지게 살라.
사람의 본능과 습관은 집요한 것이다.
처음에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고 복음을 기쁨으로 받았다가 " 내가 똑똑해서.. " 라고 생각하는 본능과 습관으로 내게서 십자가는 점차 작아지고 자기 의 가 커질수 있다.
율버주의는 그런 본능과 습관에서 생겨난다.
십자가의 복음이 구원의 진리임을 알면서도 본능때문에 그 진리에서 이탈하면 어리석다.
어떤 경우에도 십자가의 은혜에서 이탈하지 말고 내게 잘하는것이 있으면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때문인 줄 알라.
은혜에 젖으면 역함이 강함으로 변하고 해로움이 이로움으로 변한다.
내가 현재의 나로 존재할 수 있는것은 나의 지혜가 탁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탁월해서이다.
가장 큰 지혜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함을 잃지말라.
당당하게 사는것도 필요하고 자존심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앞에서는
자존심을 버려라.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이 오직 하나님께 달렸다고 고백하며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라.
그래야 믿음이 주는 축복을 지속적으로 누릴수 있다.
끝까지 믿음으로 살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