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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도서]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제니스 캐플런 저/김은경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2017년 한가위 아침 가정 예배문

 

지금부터 2017년 한가위 아침 가정예배를 올리겠습니다.

 

사도신경을 통한 신앙고백을 하겠습니다.

 

찬 송 - 찬송가 404(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찬양 드리겠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나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후렴: 하나님 크신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에 영화 쇠할 때

주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잊을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기 도 -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가정을 지켜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뿐만아니라 풍성한 과실, 오곡백과와 필요한 양식으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때론 연약함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셨음 감사합니다.

더욱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겸허한 모습을 갖추는 우리가정 되게 하시며,

화목과 사랑이 넘치는 식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말 씀 -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추수한 것에 대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가족과 같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 추석입니다.

이러한 추석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어떤 축복을 주시는지 다시한번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분명하게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손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리들 삶의 배후에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 국가 모두 다 눈에 안 보이는 손길이 그들이 마음으로 작정한 일에 따라 간섭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옮기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제가 설교하지만 저 뒤에 감화감동을 주시고 말씀을 이끄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과의 전쟁을 할 때입니다.

여호수아가 군대를 조직해서 전쟁에 났지만, 모세가 손을 들면 전쟁에서 이기고,

팔이 아파서 팔을 내려놓으니깐 이스라엘 백성이 졌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모세의 한 팔씩 들고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할 때

완전히 전쟁에서 이겼던 것을 봅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만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1. 응답하시는 하나님

 

어떤 도시에 불쌍한 과부가 자기 원통하고 애달픈 사연을 갚아달라고 재판자에게 탄원을 했습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누가복음 183~5)

기도의 비결 중에 응답이 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억울한 누명을 덮어쓰고 고통을 당하니깐 거기에 원한을 갚아달라는 것은

배후의 의미도 있겠지만 괴롭힐 정도로 꾸준히 가고 또 가고, 가고 또 가고 나중에 견딜 수 없어서

응답을 해준다는 말씀을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도의 비결을 말할 때 이 과부와 같이 시끄럽게 해야 됩니다.

자기의 소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목숨을 다 바쳐서 애를 쓸 때 그 진정한 마음을 보고

하나님이 갚아주는 것입니다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누가복음 186~8)

 

점점 세상이 각박하게 되어서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는 사람이 별로 없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11),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 832)

속히 응답되는 기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기도가 많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해도 응답이 없으면 낙심합니다.

그러나 낙심했다가 도로 일어나서 기도를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에는 기다림이 필요한 겁니다.

야고보서 14절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족함이 없도록 다듬으시는 것입니다.

 

2. 여러 가지 삶의 시련들

 

여러 가지 종류의 시련이 다가오는데,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그 시련을 우리가 알고

참아야 되는 것입니다. 욥기 57절에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가는 것

같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생 없는 사람 없습니다.

지위, 명예, 돈 이런 것이 있다고 해서 고생이 안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일생을 사는 동안에 고생이 다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훈련하실 때도 어려움을 만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요한복음 65~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를 시험해 봅니다. 들판에 군중이 모여 있는데 남자만 오천 명, 부녀자 합치면

수만명이 모여 있는데, 어디에서 떡을 사서 그들을 먹일 수가 있겠습니까?

빌립은 그럴 돈도 없고, 떡 살 곳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안드레는 오병이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둘은 주님을 시험할 때 모두 다 땅의 것을 바라보고 시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땅을 보고 사는 사람과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사람인데,

땅을 쳐다보고 사는 사람은 시험에 넘어집니다.

 어떠한 삶의 환경이 있어도 하늘을 쳐다보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섭리를 따라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땅만 쳐다보면 마음에 낙심하고 절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절로 3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해볼 뿐만 아니라 마귀가 주의 종들을 꼭 시험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꾐에 빠져서 탐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명령을 거역해서 타락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 가셔서 4040야 금식하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마귀에게 시험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도 시험해보고, 마귀도 와서 시험해보는데,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쳐다보고 살면

어떠한 시험이 와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라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하나님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맡기고 살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시련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인간의 문명은 편안함이 아니라 고난과 역경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기후가 따뜻하고 전쟁도 없고 평온한 지역에 사는 민족들이 아니라

불리한 자연환경에서 사는 민족이 위대한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국가나 민족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한 환경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을 이기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발전하고

향상하는 삶을 이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갑니다.

기도의 손을 들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마음에 즐거움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을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라고 말했습니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 병들게 합니다.

 

한겨울의 추위와 한여름의 더위를 견디며 벼락을 맞아도 죽지 않고 수백 년을 버틴 나무라 할지라도

작은 해충이 갉아 먹으면 낙락장송이 죽어서 쓰러집니다.

우리의 삶도 이런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가 뭐냐? 염려와 근심입니다.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이는 염려와 근심이 우리 심령을 갉아 먹으면 우리는 거꾸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염려와 근심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맡기는가? 기도로 맡기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6절로 7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또 베드로전서 5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로써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셔서 우리의 손을 잡고 함께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시고 살 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붙잡고 용감하게 일어나서 기도하고 나가야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의 인생에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밀물처럼 밀려오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땅을 바라보며 낙심하는 자 되지 않게 하시고, 하늘을 바라보며 늘 기도하며 승리하는

사랑하는 우리 모든 식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17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이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예배 올리지만 한마음으로 올림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언제나 주의 사랑 안에서 거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고,

 성령께서 늘 우리를 인도하셔서 증명된 믿음을 가지고 평안과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부모형제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고, 주님의 십자가로 화목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셔서,

세상을 능히 이겨낼 주의 자녀로 세워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족의 길을 밝혀주며 우리가족의 가슴을 인도하는 주의 말씀을 감사하나이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며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서 주를 우선에 두나이다.

우리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시어 우리가 주와 함께 걸으며 주께서 우리가족을 위해 갖고 계신

모든 축복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집안의 어르신인 할머니, 외할머니, 외삼촌 , 건강으로 지켜주시옵소서.

자손들이 모두 성공하는것을 보며 감사드리게 하시옵소서.

저희 부부에게도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주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 자녀들을 잘 양육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내의 건강도 지켜주시옵고 하고있는 일들이 차곡차곡 결실을 맺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사위 유서방과 사랑의딸 승현,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시연이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어

건강함 속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여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바라옵나니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시옵고 지켜주시옵소서.

 

믿음의 아들 상운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어 귀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으로 인도하시어 시작은 미약하나 창대케 하여 주시옵소서.

희망의 아들 상범에게도 지혜와 총명으로 축복하여 주시어 일터와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많은것을 배우고 익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추석날 아침에 드리는 이 기도가 축복과 소망으로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도록 지켜주시옵고,

우리 이렇게 한 해의 농사결실을 곡간에 넣으며 감사를 드림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은혜를 받는 우리 식구들이 되기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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