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면서 이렇게까지~~ 책의 감성에 푹 빠져본 적이 있었던가 ? “아무튼, 식물”이라는 바로 이 책이 요며칠 동안 저를 식물의 세계에 푹 잠식시켜 버렸습니다. 다 읽고나면, 집안에 화분 한 두 개 정도를 꼭 들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이 되리라 확신해요.단순히 식물을 키우는게 아니라,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가드너의 삶! 에 대해 저도 완전히 매료되었어요. 앞으로 식물과 함께 하면서넉넉한 산소를 숨쉬며, 계절의 신비를 몸으로 느끼고,생명의 순환을 함께 하는 삶을 살겠다 결심하며 책을 덮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