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삶이 힘들 때가 있다.무언가 도움이 필요할 때,그럴 때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도 한다.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하지만힘들 때 더 기도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그런데 도와달라고 기도할 때,그 방법과 시간이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방향으로 나에게 다가올 때가 있다.결국은 믿음이다.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가장 좋은 시간과 방법으로 나를 도우신다는 것을믿어야 한다.나보다 하나님이 내 길을 더 잘 아시기 때문이다.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