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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제2장 흙과 불의 과학 - 기술고고학이 밝혀낸 사실들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철의 기술사를 살펴보면 삼국 시대의 철이  일본에 수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23.11.05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제2장 흙과 불의 과학 - 무쇠도끼와 무쇠불상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철불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있던 뛰어난 기술을 가직 민족은 그 당시 몇 되지 않았다.

2023.11.05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제2장 흙과 불의 과학 - 청동기와 거푸집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중국은 다 중국 것이라고 한다. 사실 그렇지 않은데 다 중국의 것이라 우긴다. 만약 청동기 거푸집이 없었다면 중국은 한국의 청동기가  자기네 것이고  한국은 자기네 역사라 주장했을 것이다. 또한 중국의 청동기와 우리 청동기의 성분이 조금 다르다. 다행이다. 중국과 달라서.

2023.10.21 공감 횟수 8 댓글 수 0

포스트 제2장 흙과 불의 과학 - 청동기 기술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청동기의 발달은 새로운 문명의 시작과도 같다. 돌을 사용하던 석기에서 지나 금속을 주조하는 단계에 와야 드디어 국가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금속의 기술이야 말로 국력의 상징이었다. 중국과 다른 독자적 청동기는  우리는 중국과 대등한 국력을 가졌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2023.10.18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제2장 흙과 불의 과학 - 고대 한국의 금속 기술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불과 금속의 과학은 문명을 발전시켰다. 자연에서 처음 불을 발견했을 때, 우리의 조상들은 얼마나 신기했을까? 그로 인하여 금속을 주조하고, 무기를, 도구를 만들고 발전시켰다. 우리나라의 청동기는 중국의 것과 다르게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고대에는 더 강하고 튼튼한  무기와 농기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2023.10.14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홍대용의 지전설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홍대용은 서양의 과학사를 접하면서 지전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당시 서양의 예수회 선교사들도 믿지 않았던 지전설을 홍대용은 적극 받아들이고 발전시킨다. 이는 정말 대단하다. 이런 설이 있더라 수준의 지전설을 홍대용은 심화 발전시키면서 확신한다. 대단한 사람이다. 역시.

2023.10.10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조선의 농업기상학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비가 많이 온다, 적게 온다를  수치화 해서 기록하는 것은 당시 농업에서 중요한 일이었다. 기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 애석하지만 그래도 계속 기록해서 관리했다는 역사서의 기록을 보며  다시금 기록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

2023.10.07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측우기를 발명하다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조선시대 때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재앙이었고, 비가 너무 안 와도 재앙이었다. 비가 적당히 오면 풍년이었다. 그걸 알려면 측우기가 필요했다.

2023.10.03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송이영의 천문시계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송이영의 천문시계라는 엄청난 발명품의 뒷면에는 과학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왕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보이는 이득은 없으나 과학은 결국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지도자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시대 왕도 알았는데...

2023.10.02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물시계와 자격루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그 시절에 자동 물시계는 최첨단 과학이었다. 지금도 최첨단 과학은 중요하다. 사실 요즘 이슈였던 "LK-99"처럼  최첨단 과학은 세상을 바꾼다. 그래서 우리는 늘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LK-99"가 결국 초전도체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는 계속 시도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2023.10.01 공감 횟수 8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해시계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해시계는 고대 때 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남아있는 것은 조선시대 우리가 알고 있는 장영실의 해시계 이지만 고대부터 해의 위치와 그림자를 보고 우리 조상들도 시간을 예측했을 것이다. 그런 연구의 계승이 조선시대 때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운 해시계로 연결된다. 하지만 이 해시계도 자주성을 나타낸다. 서울의 위도를 표준으로 하여 해시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후에 서양의 해시계도 받아들이며...

2023.09.28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칠정산내편", 세종 역법의 출현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중국은 땅이 크고 인구가 많다. 지금 시대에도 인구수는 국력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하물며 예전은 더 심했을 것이다. 그런 중국은 멀지도 않은 바로 우리와 경계를 두고 바로 옆에 있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중국과 대립하기도, 중국의 눈치를 보기도 하며 외교를 했다. 그리고 예전에 천문학은 계속 말하지만 국력과 연관이 있었다. 언제 씨를 뿌리고, 퇴비를 주고, 추수를 해야할지 우리는...

2023.09.28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경복궁의 첨성대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남겨지지 못한 것의 아쉬움은 크다. 예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 내 짧은 시각의 현대 우리나라는 천문학에 관심이 덜 하다. 이미 많은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 하나일 것이고, 또 하나는 너무 공감하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천문학과 농경 사회는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나 현대인에게는 단순한 계절의 변화일 뿐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우주시대를 준비해야 하나, 개인이 ...

2023.09.23 공감 횟수 6 댓글 수 0

포스트 제1장 하늘의 과학 - 첨성대는 천문대인가?

한국과학사 전상운 사이언스북스 | 2000년 05월   하늘을 봐야 했다. 농사를 위해서. 별의 흐름을, 계절의 변화를 알아야 했다. 그런데 첨성대는 과연 그런 역할을 했을까? 아니라고 할 증거는 부족하다. 역사는 최초의 천문대라고 말하고 있다. 가끔 그래서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가 보고 싶다.

2023.08.29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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