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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이원론과 물리주의를 서로 이해하기 위해

영혼의 존재가 있는지 성찰한다.

하지만 쉽게 답이 안 난다.

이원론은 이원론대로 설명 못하는 부분이 있고

물리주의는 물리주의대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현실적인 예시와 초현실적인 예시를 들면서

각각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지만 

파고들면 둘 다 설명에 부족한 부분이 나타난다.

과연 답은 무엇일까?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질문 중 하나는

과연 외계인은 존재하느냐이다.

그들의 답은?

모른다.

이 넓고 넓은 우주에 우리와 같은 지적 생명체가

없겠느냐고 생각하면 있을 법도 하다.

저 멀리 어딘가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곳에는 

외계인이 살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아직 외계인을 만나지 못했다.

비슷한 환경이라고 꼭 비슷한 

생명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외계로 보낸 전파에 대한 답장도 아직 없다.

과학이 더 발전하면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에서는 알 수 없다.

영혼의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A.I의 예를 들면서도 설명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이원론과 물리주의의

답을 알려줄 만큼 A.I가 발달하지 못했다.

영혼의 존재는 아직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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