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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나는 왜 내가 될 수 있는가?

정말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예전에 "더 게임"이라는 영화를 봤다.

신하균과 변희봉 배우님께서

뇌를 바꿔 서로의 인격을 바꾸어

생활을 하는 내용의 영화다.

처음에 내기를 해서 신하균이 지면서

늙은 변희봉은 젊은 신하균의 몸을 얻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생각과 행동, 기억은 변희봉이다.

신하균은 그 반대이다.

변희봉은 신하균의 젊은 여자친구를 보자

여자친구를 자신의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

하지만 신하균의 여자친구는 신하균의 

변한 행동이 무엇인가 이상하다.

변희봉은 생각한다.

기억까지 이식하면 여자친구가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신하균과 내기를 한다.

그래서 이기고 기억을 이식받는다.

변희봉은 그렇다면 이제 신하균인 것인가

변희봉인 것인가?

정확한 답이 나지 않는다.

불교에서 인식론이라는 것이 있다.

인식론에 의하면

인간은 처음 태어나면서부터 

매일 죽어간다고 한다.

세포가 하나씩 죽어가고,

매일 죽음에 더 가까이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인식은 뚜렷히 있다고 한다.

나의 몸은 죽어가지만 인식과

정신은 남아 후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무엇이 옳을까?

정말 어려운 문제이다.

육체가 나를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정신인 것인가?

둘은 분리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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