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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죽음이란 결국 육체의 죽음이다.

짧게 요약하면 이 말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영혼이나 정신의 존재는 확신할 수 없고,

사후의 세계가 있는지도 확신할 수 없다.

여러 예시를 들면서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육체의 죽음이다.

개인적으로 죽음의 본질에 대해

엄청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아니면 내 좁은 식견의 문제인지

제목에 비해 부족한 내용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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