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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저/박세연 역
엘도라도 | 2012년 11월

 


사실상 마지막 장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다음 14장은 자살에 관한 내용이니

살짝 번외적인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결국 이번 장의 요약은 

인생은 한 번뿐이다.

죽음 이후의 삶은 우리가 알 수 없다.

없든지, 불교처럼 윤회를 하든지,

기독교처럼 천국이 있든지 하겠지만

일단은 모르겠고 육체가 죽으면

한 번뿐인 인생은 끝난다.

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아라.

이번 장에서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들을

다시 언급하고 요약하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죽음을 마주하고 산다면

죽음을 직시하고 산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막 살까? 아니면 더 충실히 살까?

그리고 그 '충실히'라는 표현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막 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당사자에게는 

막  사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결국 남을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 충실하자.

내 인생도, 네 인생도 결국은 한 번뿐이다.

그러니 남 의식하지 말고 

내 인생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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