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그럴 때는 말씀에 의지해서 길을 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그 말씀을 잊곤 한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에
옳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또 보기에는 좋은 길이 사실은
좋지 않은 길인 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
말씀을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Jill이 지속적으로 Aslan님의 말씀을 외웠다면
모험이 더 쉬웠을 수도 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나는 오늘도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