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뇌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주변의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많은 것이 사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못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미 꾸준히 발전된 과학 이론으로
스마트폰이 나온 상태에서 더 발전시키는 것은
상대적으로 또 쉽다.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지 물론 어렵다.
나는 스마트폰을 못 만든다.)
그렇다면 이때까지의 발전된 이론도
천재의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경험도 중요하다.
경험은 중독과도 같아서 계속 좋은 경험을
뇌에 자극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운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방법이 있다.
생각나는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좋은 의견을 말하면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추가해서 말하는 것을
적극 지향한다.
이런 방법을 '편승하기'라고도 부른다.
그 가운데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뇌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가?
일단은 YES!
그래서 어른들이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했나 보다.
그래서 어른들이 방 청소 좀 잘 하라고 했나 보다.
그래서 뉴턴이
"내가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