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04페이지에 소개된 내용과 같이 나 역시 그런 엄마 중의 하나이다.
‘ 아이과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하고 아이에게 책을 충분히 읽어주지 못하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남편과 싸운 적도 종종 있고 특히 아이가 잠들 때마다 기뻐한 경험이 있는,.,.’ 아이 생각만 하면 왠지 모를 미안함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 중의 하나.
직장 생활하며 살림하고 아이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이효리’도 디자이너 ‘앙드레김‘씨도 나와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살고 있는데 나는 왜 이리 시간이 부족한건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