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4, 폰트a로 구입했습니다.
중학교 들어가는 아이 입학선물로 샀구요,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은 편입니다.
같은 회사의 큰책도장의 3분의 1정도 크기 인듯해요.
쓰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구요, 오히려 헝겊 필통에 들어갈 사이즈라서
큰 아이들은 이 제품을 더 선호할 듯 싶습니다.
나중에 잉크 다 쓰고 나면 잉크패드로 찍어도 될 것 같구요, 이름도 선명하게 잘 세겨져 나와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 한 것 같아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