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악마들에 대해 백과사전식으로 기술해놓은 책으로 캐릭터를 구체화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할 때 쓰려고 구매한 것이기는 한데 생각보다 방대한 양에 놀랐다. 깊숙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읽는다기보다는 시간날 때 한번쯤 쭉 훑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구매하고보니 책장 한구석에 세트로 놓여서 빛을 발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다양한 악마들에 대해 백과사전식으로 기술해놓은 책으로 캐릭터를 구체화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할 때 쓰려고 구매한 것이기는 한데 생각보다 방대한 양에 놀랐다. 깊숙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읽는다기보다는 시간날 때 한번쯤 쭉 훑어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구매하고보니 책장 한구석에 세트로 놓여서 빛을 발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