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고 아이에게 너무 이른 교육은 시키지 않아야 하겠다고 결심했다.
요즘 아이들은 조기교육으로 인해 교통받고 있다. 모두가 엄마의 욕심이고, 과욕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잘 노는 것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놀 줄 알아야 나중에 스스로 책도 읽고, 자기주도적 학습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선행학습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3살, 4살에게 글을 읽도록 가르치는 것은 아이를 위한 것일까? 영어를 읽어보도록 강요하는 것은 엄마의 욕심을 위한 것은 아닐까? (물론 영재성이 뛰어나 읽으려고하거나/이미 읽고싶어 하는 아이는 예외다.)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라는 책은 이 모든것들을 심리적으로 풀어내기보다는 뇌과학적으로 증명하여 풀어내고 있다. 너무 조급하면 오히려 아이를 망친다 라는 것을 주제로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에 빠져있는 부모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