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란 뇌가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정보다.
꽤나 히트를 해서 계속해서 시리즈로 발간되고 있는 서가명강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해 초심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분야에 쉽고 재밌게 입문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입문서이다. 그리고 이 책 역시 정신병을 연구하는 뇌과학자가 쉽게 쓴 입문서이다.
어차피 입문서라 얇은 두께이고 내용 역시 그리 딥하진 않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서 좀 두서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뇌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