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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검사들

[도서] 얼굴 없는 검사들

최정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정치뉴스가 피로감을 준다. 정치인과 검찰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우리를 위해서 대신 일해달라고 뽑아준 고위 공무원들이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그 싸움을 멈추게 할 힘이 없다.
그 싸움을 그만두게 하는 강력한 힘을 키울 때다.
그들이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民心이 天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정치와 검찰 측을 수행하면 좋겠다.
맹자와 공자가 말했다. 진정한 정치는 '與民同樂(여민동락)'이라 했다.
백성과 함께 즐길 때 그것이 진정한 정치이고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이다.
가진 자가 더 내려놓고 없는 자들을 보듬어주는 그런 이상적인 나라를 꿈꿔본다.
어두운 현실에서 이렇게 정의로운 최정규 변호사님의 책을 만나니 한 줄기 빛을 발견한 듯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다. 
살면서 억울한 일이 없으면 천만다행이지만 혹여라도 억울한 일이 있으면 우리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시는 진정한 검사님들을 원한다.
얼굴 없는 검사님들 말고 얼굴 있는 검사님들을 보고 싶다.

블랙피쉬출판사의 지원으로 서평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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