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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도서]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박정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밀라노 기사식당의 인기 비결은 본연에 충실함에 있다.
음식이 맛이 있고, 청결하며, 친절하기에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피해가 있었지만 노력과 땀으로 이겨냈다.
위기는 기회다.
소신을 다해서 맛으로 승부하며 손님들에게 진심을 다한 박정우 세프의 마인드를 배운다.
그 마음을 다녀간 손님들이 알기에 알아서 홍보를 해주어 지금의 밀라노 기사식당이 있는 것 같다.
소문난 레스토랑이 된 이후로도 매출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레스토랑 운영을 주 6일에서 주 5일, 
식사시간을 90분으로 하는 전체 예약제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꿈은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꾸워야 한다고 하는 작가를 밀라노 기사식당에 가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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