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나는 한 놈만 패!"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5명이든 10명이든 달려들어도 자기는 한 놈만 팬서 무조건 이긴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영화 대사가 생각났다. 과연 나는 무엇을 향해 하나만 파고들고 있는가?
?
작가가 말한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고.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버린다.
그다음 한 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처럼 처음의 성공을 다음 행동과 연결 지음으로써 더 크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했다.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도미노, 저자가 말하는 ‘원씽(The One Thing)’이라 부르는 이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성공의 반열에 들어선 것이다. 지금부터 그것 하나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