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춘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고사성어들은 등장인물도 많고 가계도도 복잡해서 쉽게 이야기를 기억할 수 없다.
그런 난점을 이 책은 그림과 가계도를 잘 활용해서 쉽게 이해시키려 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책이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도 공부하는 학생처럼 집중을 하며 읽었다.
고사성어에 관심이 많거나 중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더 없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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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복잡한 춘추전국시대 이야기와 인물이야기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역시 인재가 최고로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훌륭한 인재를 알아본 왕은 바로 패권을 쥐게 되고, 훌륭한 인재를 알아보지 못한 왕은 바로 몰락의 길을 간다.
현재에도 다름없이 적용된다고 믿는다.
인재(人材)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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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도서협찬으로 서평을 남깁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