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님의 책이 꾸준히 나와서 좋습니다
처음사는 인생,누구나 서툴지라는 제목에
조금 위로받았던거같습니다.
마음먹어도 머리속에서 정리안되도 불안하게 다가오는
생각들 누구도 답이 되지않을때가 많다.
미숙하고 어떨땐 잘안되는 우리의 인생
다들 그렇다 생각하면 조금은 위안이 된다.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첫장에 나태주시인님의
친필 응원 메세지가 인쇄되있어서 좋다.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나아가게되는거같다.
매번 좋은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