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하찮은 체력, 보통 여자의 괜찮은 운동 일기’ 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저자가 시도했던 모든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헬스, PT, 아쿠아로빅, 필라테스, 복싱 등 한 번쯤 들어봤다 싶은 운동을 모두 다 섭렵한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평생 20대처럼 쌩쌩하게 살 줄 알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다.
숨쉬기 운동 외에는 운동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관계로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는 걸로 내 몸의 건강을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