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크대학교 진화인류학, 심리학, 신경과학과 브나이언 헤어(Brian Hare) 교수와 같은 학교 진화인류학과 연구원 버네사 우즈의 공저예요. 원서 제목은 《Survival of the Friendliest》이에요. 적자생존은 틀렸대요. 최적자가 아니라 최협력자(friendliest)가 살아남는대요.
지구의 최강자인 호모 사피엔스가 이제는 스스로와 지구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데요. 서로간의 경쟁을 부추기기보다는 함께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이제 우린 서로에게 좀 더 친절할 필요가 있어요.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을 위해서요. 이 책 밀리의 서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