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전병은 특정 유전가가 큰 영향을 미치곤 한데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많은 유전자와 환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현된대요. 유전자 자체도 환경에 의해서 바뀔수 있대요.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이기적인 유전자에 글복해서는 안될 거예요. 유전자 핑계대고 운명론자가 되어서도 곤란하고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아간다면 수많은 유전자들이 협력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거예요. 저에게 다소나마 희망을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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