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작은 아이와 함께 국악방송국이 있는 서울 상암동으로 출발!
하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저녁을 먹고 8시가 조금 못 되어 다시 출발했어요.
9시가 약간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화장실도 가고 조금 기다렸어요.
9시 45분까지는 오라는 방송작가님의 얘기가 있었지요.
시간이 다 되어가니 어머, 이제 방송시간이 다 되어가는군, 실감나기 시작.
12흥으로 올라갔더니 스튜디오가 모두 캄캄. 여기가 아닌가보다.
11층으로 내려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