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렇기에 부업을 뛰는 경우가 적지 않죠. 여기 부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있습니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는 제목의 책입니다. 책엔 이런 부제가 붙어 있네요.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부제는 책의 성격에 대해 조금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왜냐하면, 우린 부업이라고 하면, 이 부제처럼,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이 조금 더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