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퍼디는 19살에 무릎 아래 다리를 잃었다. 지금 그녀는 프로 스노보더다. TED 강연에서 그녀는 삶에서 일어나는 장애에서 어떻게 영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가 쓴 책, 《스노보드 위의 댄서》가 한국에 번역되어 나왔다.“만약에 당신의 삶이 한 권의 책이라면, 그리고 당신이 그 책의 작가라면, 당신은 그 책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가요? 그 한 가지 질문이 제 삶을 영원히 바꿔놓았습니다.뜨거운 라스베가스의 사막에서 자란 저의 단 한 가지 소망은 바로 자유롭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어릴 적에 항상 꿈을 꾸곤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