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동산 초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부동산 투자 혹은 매입, 매도를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투자를 시작하도록 격려하고
소액 투자를 위한 정보를 알려준다.
650만원으로 처음 투자를 시작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빌라, 오피스텔, 지방아파트를 알려준다.
사실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책들이
아파트를 위주로 하는데 이미 많이 오른 아파트들은
소액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 쉽지 않기에
이미 투자시기를 놓친 이들에게
먼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이들의 사정을 잘 이해하고
그런 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소액투자처를
주요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저자가 처음 투자를 시작한 방법이
경매 투자임을 공유하며
경매 투자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경매 투자에 대해서
알려주고 초보일수록 경매 투자를 해야한다고 추천한다.
월급쟁이로 사는 법만 알았던 나에게
근간의 부동산 폭등기는 후회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후회만을 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월급쟁이도 월급 말고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깨우치게 해주는 저자의 메시지가 고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불황에도여전히부동산투자를한다 #정규범 #경장인 #마인드셋 #컬처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