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우주 500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사전”이라는 부제처럼
읽다 보면 지구, 우주에 관한 기본 지식과 함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까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읽어볼 만 하다.
인류 최초로 우주에 간 사람은 유리 가가린이다,
지구는 타원이다,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미국과 유럽은 서로 멀이지고 있다, 인도는 한때 섬이었다 등
꼭 알아야할 기본 과학 지식도
달에 처음으로 꽂힌 깃발은 쓰러졌다,
달을 판매하거나 소유하려는 사람이 있었다와 같은
흥미로운 사실과 함께 알려주고 있어
부담 없이 읽다 보면 자연스레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구과학 공부의 마중물이 되는 책으로서
이 책을 읽고 과학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책크기도 크지 않으며 올컬러의 화려한 그래픽에
작고 가벼운 편이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을 책이다.
다음 시리즈가 기대 되면서, 다양한 시리즈가
출판되기를 응원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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