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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보다 태양

[도서] 구름보다 태양

마시 캠벨 글/코리나 루켄 그림/김세실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구름이 좋아? 태양이 좋아? 물었더니
아들은 제게
엄마는 하늘이 좋아? 무지개가 좋아?
라고 묻네요ㅎㅎㅎ


하하하하;

작가의 말을 보면
작가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나쁜 말로 상처를 받은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고
다양한 해결책이 있다는 걸 깨닫고
서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화장실 벽에 써 있는 나쁜 말을 본 아이들은 그저 머리가 복잡합니다. 도대체 누가 그런말을!!!!!!!!



나쁜말 낙서를 한 친구는 누구일까 누구일까
궁금해 하며 페이지를 넘기는데
음… 범인은 그림책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 덕분에
아이들은
나는 특별한 사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우와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이들의 어둡고 쓸쓸한.. 걱정이 많은 표정에서
웃음과 기쁨 행복을 느낄 수가 있네요



서로 더 공감하고 더 친절하게!
아이들이 계속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깨달음
확실히 뭔가 좋은 것을 주는 그런 그림책 입니다.










이 책은 네이버 제이포럼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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