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보이는 핫핑크가 매력적인 책 입니다.
<프레드가 옷을 입어요>
오
겉싸개를 벗기니
핫핑체크가 보입니다.
표지 속 친구 이름이 바로 프레드 인데요.
옷 입는 걸 싫어하는 친구일까요? ^^
아하!
벌거벗고 다니는 걸 좋아한데요
엄마 아빠 옷장에 들어가서
프레드만의 초이스!!!!!! 로
즐거운 패션쇼를 시작합니다.
프레드 뒷모습이 참 심쿵해요
프레드가 고른 드레스가 젤 예쁘긴 하네요
눈썰미 있는 우리 프레드 ^^
옷을 입었으니 이제 화장을 해야죠? ^^
패션의 완성은 얼굴…(?)
어? 오?
엄마 아빠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과연 우리 프레드,
혼이 날까요?
아니면…..
이 책은
직접 보시고 사랑스러움을 함께 느끼셔야 합니다.
엄마 아빠의 표정에서
프레드 너 정말정말 사랑스러워!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해보렴
응원의 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개인적인 이야기을 하자면
엄마 화장품에 관심이 많던
꼬꼬마 고운이
누나 드레스 훔쳐 입고 싶어서
누나 잠들기만을 기다렸던 아들의
어릴 적이 생각 나서 ….
그때의 사진도 찾아보고
프레드 덕분에 유쾌한 밤을 보냈네요.
감사해요.
이 책은 제이포럼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