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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도서]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수지 모건스턴 원저/토마 바스 글그림/이세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표지입니다. 사랑이 넘쳐나는 시선, 느껴지시지요?
나뭇잎도 하트이고요.
안겨 있는 아가 입술도 하트인거 같고.....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한 표지!
이거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괜히 훈훈)

이 책은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공식선정도서 라고 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로 되어있구요.
두께도 제법 있는 편이랍니다.



10살의 남자아이 에르네스트는 할머니와 삽니다.
에르네스트는 학교-집 * 1000000
할머니는 떠난 가족들을 그리워 하며,
적막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죠.
친구라고는 에르네스트와 라디오 뿐인 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빅투아르 라는 여자 아이가 나타납니다.
에르네스트와 같은 반이 되었죠.



빅투아르는 에르네스트가 마음에 드나봅니다.
재잘재잘, 말이 많은 여자친구 인거 같은데요.
긍정에너지가 차고 넘칩니다.
매력쟁이



넌 잘 생겨서 재미있게 말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그래그래. 넌 말 안해도 돼)




에르네스트도 점점 빠져든다.....빠져든다............


사교성 좋고
사랑스러운 빅투아르 덕분에
고민만 하며 아무 의미 없이 지내던
에르네스트가 점점 바뀌기 시작합니다.



할머니에게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도
용기내어 질문도 해보고요.
덕분에 할머니 삶도 변화가 오기 시작하구요.



그러다
에르네스트는 우연히 책 한권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과 끌림을 느끼게 되죠.
그 책은 누가 쓴 메모였을까요?






저는 이 책을 보며 빅투아르 처럼
사랑스러운 표현을 많이많이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상대방이 나로 인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예요.

뭐든 표현하자!



이 책은 네이버 제이포럼 그림책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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